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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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대로 살기살며/단상(斷想) 2021. 5. 24. 18:06
회사에 앉아 이런 저런 일들을 마치고, 정신 없이 지나간 시간 들이 끝나갈 쯤에 갑자기 아래의 말이 떠올랐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폴 부르제(Paul Bourget) 왜 이 문장이 떠 올랐는지 의심은 가지만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다. 어쩌면 정~~말 오랜만에 다시 이 공간에 찾아와 글을 남기기 시작한 것이, 이전에 시작했다가 마무리 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것 저것 들춰보고 있다는 것이, 마음 한 구석에서 꿈틀거리는 뭔가가 느껴지고 조금 멍한 기분이 나를 찾아왔다는 것이 그 '생각'의 시작일지도 모르겠다. 뭔가, 다시, 시작!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2021.05.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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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살며/단상(斷想) 2012. 7. 30. 20:51
나 자신을 누군가와 비교하려 하지 말자 상대적인 행복 말고 절대적인 행복을 느끼려 해보자 언젬가 들은 위와 비슷한 몇몇 구절을 생각해 내며 내 삶을 다시 바로보도록 노력하고 있다. 좀 맘이 편해지고 느긎해진 것을 느낀다. 누군가로부터 행복한 사람인 것 처럼 보이기 위해 내가 희생해온 것들이 너무도 큰 거 같다. 내 아이들에게도 자신이 가장 행복한 것에 몰두하고 지켜나가라고 알려주고 키우고 싶다. 가능할까? ㅎㅎ 나는 나다! 2012-07-30 20:51 at NDS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