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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룡의 시사랑하며/詩 와 글 2010. 12. 28. 15:40金樽美酒千人血 금 술통 속 향기로운 술은 백성의 눈물이요
금준미주천인혈
玉盤佳肴萬性膏 옥쟁반 위 좋은 안주는 만(萬)백성의 기름이다
옥반가효만성고
燭淚落時民淚落 촛물 떨어질 때 백성눈물 떨어지고
촉루락시민루락
歌聲高處怨聲高 노래 소리 높은 곳에 원성소리 드높다
가성고처원성고
눈이 많이 내렸다. 지금도 내리나? 이 글을 보니 마음이 시원하다 왜일까?
2010/12/28 늦은 3:40 회사'사랑하며 > 詩 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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