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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002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배우며/세상의 모든 책들(Books) 2015. 5. 2. 21:46
'단수이'라는 타이베이 외곽의 해변마을로 가는 길에 전철안에서 읽기시작했다(5/2). 내가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내가 아는 것이 참 없구나 하는 일종의 깨우침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2015.05.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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