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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0012] 프로페셔널의 조건배우며/세상의 모든 책들(Books) 2013. 10. 25. 17:03
2013년 목표들중의 두가지인 독서와 리더쉽 배우기를 위해 읽고 있는 피터 드러커의 책들 중에 어제(2013.10.24)부터 처음 읽기 시작한 책이다. 자꾸 책을 읽는 속도와 빈도가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길어지고 뜸해진다. 좀 더 부지런히 '몰입'하고 집중하는 연습과 훈련을 해야겠다. 책이 내게 줄 수 있는 좋은 것을 길러내려면 아마도 그것에 잠시라도 깊이 빠지는 것이 필요할거 같다. 2013.10.25 17:01 회사'지식은 오직 고도로 전문화되었을때에만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네.. 2013.10.28 15:53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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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0011] 리더가 되는 길 - 피터드러커배우며/세상의 모든 책들(Books) 2013. 7. 17. 16:53
올해 세운 네가지 목표에 중 두개에 해당하는 '리더쉽'과 '책'에 대한 한가지 방법으로 읽기 시작한 책이다. 피터 드러커와 그분의 책에 대한 이야기는 작년 한해 재미있게 읽었던 '하프타임'이라는 책에서였다. 어쩌면 작년 한해 가진 반성의 결과들이 올해의 네가지 목표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이유로 해서 '리더쉽'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접근하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책 처음 부분부터 '타고난 리더는 없다'란 말에 조금은 안심과 이 책을 읽는 이유를 삼아 본다. 좀 더 의미있게 앞으로의 내 삶을 만들어가고 싶은 작은 소망의 발로라고 생각한다. 2013/07/17 16:52 회사. 처음 읽기 시작한 날 : 201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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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0009] 생각 - 이어령배우며/세상의 모든 책들(Books) 2013. 6. 18. 22:23
로마인 이야기 I 을 마치고 숨을 고르며 잠시 '생각'을 정리하는 겸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 이어령씨의 [생각]이라는 책이다. (한참 고민했다 어떤 호칭으로 이분을 부르고 기록할까? 참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책임과 직함을 가진분이라 야박하게 '씨'라는 호칭을 드렸다. 미워마시라. 당신께서 너무 유능하신 탓이리니.) 지난주 11일부터 읽기 시작해 오늘까지 해서 읽기를 마치면서 또 다시 드는 고민은 과연 난 여기서 뭘 얻었을까하는 것이다. 분명 얻었기를, '생각'이 다시 생각나길 바란다. 한구절 기억나는 구절은 창문이 벽에 난 상처라는 표현이 있다. 처음 들어본다 이런말. 책은 역시 읽어야하는 것이다. 2013/06/18 22:22 5006번 버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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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0008] 로마인 이야기1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배우며/세상의 모든 책들(Books) 2013. 6. 11. 11:15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이후 잠깐 고민하다가 '신'에서 나온 그리스 로마의 신들의 이야기에 혹해서 이책 저책 뒤적이다 결국 이 책을 선택했다. '신'을 마친게 2월초이니까 언제쯤 부터 읽기 시작했는지 잘 감이 오질 않는다. 다만 어제 오랜 시간을 보내다 겨우 한번 읽기를 마쳤다. (2013/06/10). 아련하지만 조금은 선명하게 기원전 유럽이라는 세상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면 될까?너무 오래 틈틈이 읽다보니 다시 내가 무엇을 읽었었던지에 대한 회의가 든다. 얼마전 다시 마음을 추수리고 하루에 한시간은 책을 읽자고 다짐했다. 언제나 시작은 신비롭다 하지않았나? 다시 시작하자... 2013/06/11 11:15 at 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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