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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살며/단상(斷想) 2012. 7. 30. 20:51
나 자신을 누군가와 비교하려 하지 말자 상대적인 행복 말고 절대적인 행복을 느끼려 해보자 언젬가 들은 위와 비슷한 몇몇 구절을 생각해 내며 내 삶을 다시 바로보도록 노력하고 있다. 좀 맘이 편해지고 느긎해진 것을 느낀다. 누군가로부터 행복한 사람인 것 처럼 보이기 위해 내가 희생해온 것들이 너무도 큰 거 같다. 내 아이들에게도 자신이 가장 행복한 것에 몰두하고 지켜나가라고 알려주고 키우고 싶다. 가능할까? ㅎㅎ 나는 나다! 2012-07-30 20:51 at NDS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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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과 단점살며/단상(斷想) 2012. 7. 30. 17:34
- 약점은 관리만하고 장점을 키우는데 주력하여야 한다 - 사람들은 행복을 건설하는데에 관심을 기울우지 않고 불행을 줄이는데에만 관심이 있다 - 맛 있는것과 맛 없는 것이 있을 때 어떤 것을 먼저 드십니까? 정확한 표현들인지는 내 기억력의 한계로 장담할 수 없지만 전하고자하는 뉘앙스는 다 들어있다싶다. 내 눈에 이 모든 글들이 같은 의미라는 느낌이들고 공자님이 말하셨다는 '일이관지'라는 말도 기억난다. 이 글들로 보건데 나의 태도는 바뀌어야 할 것들이 많다는 느낌이든다. 감사하다 내게 도전이 되는 생각들이 내게 와줘서... 2012-07-30 회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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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제살며/단편(短篇) 2012. 6. 4. 09:40
생애 첫 수행과제를 훌륭히 마무리 한 후의 여유로운 표정이랄까? ㅋㅋ 처음 뒤집는 모습은 '어..어..' 하다가 놓치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 휴식을 즐기면서 웃는 모습을 잡았다. 자기도 스스로 한일을 알고 있다는 듯 웃는 모습이 넘 웃음나게 한다 다행히 두번째 시도는 잘 포착해 잡았다 ㅎㅎ 수행과제를 이제는 거뜬히 아무때든지 할 수 있다는 의미 있는 표정까지도.. 어제의 헌아식도 오늘의 미션 성공 모두 축하한다 막내! 2012-06-04 09:37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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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0006] 천사들의 제국(상/하)배우며/세상의 모든 책들(Books) 2012. 5. 16. 15:29
처음 읽기 시작한 날 : 2012-05-08 오래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대한 좋은 느낌만으로 그의 책들을 몇권 사서 읽었었다.'건투를 빈다' 이후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한참 고민하다 책장에 꽂혀 있으면서 한동안방치된 책들을 읽어 보려고 했다.그리고... 현재의 나의 트랜드대로 마흔이라는 나이에 반드시 뭔가를 찾아야겠다는 강박관념이이 책을 잡아 들게 했는지도 모른다.이번주는 계속 야근하느라 택시를 타야 되서 집으로 오가는 전철안에서 책 읽는 호사를 누리지못해서 그런지 진도가 많이 느려졌다. 2012-05-16 15:28 at NDS